한국일보

최저임금 인상안, 조만간 통과될 듯

2014-04-3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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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박한 회기 마감을 앞두고 하와이 주 상하 양원의 교섭대표자들이 오는 2018년까지 지역 내 최저임금을 10달러10센트까지 순차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금주 내로 본회의 표결에 들어가는 이번 최저임금인상안에는 최소한 7달러 이상의 기본시급을 받는 이들에 한해 업주가 시간당 75센트까지 제할 수 있도록 한 ‘팁-크레딧’ 인상계획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주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현재 7달러25센트인 최저임금과 같거나 이보다 적은 시급을 받는 지역 내 근로자들의 비율은 약 2.2%로 추정되고 있다는 것.
한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연방정부의 최저임금도 마찬가지로 시간당 10달러10센트로 인상하는 방안을 제안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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