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경전철 프로젝트 임원에 2년 연속 보너스 지급결정

2014-04-2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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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폴레이에서 알라모아나 센터까지 약 20마일 구간을 잇는 경전철 사업의 총괄부서인 호놀룰루 고속운송공사(HART)의 이사회가 3년 계약기간 중 2년째 접어든 댄 그라보스카 최고경영자에게 올해에도 3만5,000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무이사를 겸하고 있는 그라보스카 최고경영자의 기본급은 연 24만5,000달러이지만 매해 이사회가 목표로 결정한 실적을 달성할 경우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옵션도 포함하고 있다는 것. 또한 이 외에도 교통비로 연 6,000달러, 그리고 주거비용으로 3만6,000달러가 매년 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라보스카 최고경영자는 작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주어진 29가지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처리해야 했고 이사회가 이를 심의한 결과 보너스지급이 타당하다는 결론에 도달한 것으로 발표됐다.


특히 레일관련 소송을 승리로 이끌고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를 얻는 과정에서 그라보스카 최고경영자의 수완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놀룰루 경전철은 전체의 절반에 해당하는 노선인 카폴레이 동쪽지구에서 알로하 스타디움까지의 10마일 구간이 완공되는 2017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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