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침대 명가로 유명한 예원은 결혼시즌을 맞아 최상급 옥침대를 특별 한정 세일하고 있다.

“혼수용품으로 안성맞춤인, 옥침대를 추천합니다”

‘옥침대 명가’로 유명한 ‘예원’(대표 서옥자)이 결혼시즌을 맞아 신혼부부들을 위한 최상급 옥침대를 특별 한정 세일을 실시한다.

우선 최상급 옥만을 엄선해 만든 천연 옥침대인 초코 옥침대를 3세트 한정 특별가로 제공한다. 이 제품은 기존가 2,500달러이지만 이번 기회를 활용하면 1,700달러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예원의 옥침대는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신비의 침대로 체온에 따라 옥의 온도가 맞춰진다. ‘옥’의 온열작용을 통해 인간의 적정체온을 유지시켜 주며 수분 유지, 신진대사 기능 촉진, 노폐물 배설 촉진 등 몸의 여러 기능을 활발하게 해준다.

서옥자 대표는 “한국 온돌방을 연상케 하는 옥침대는 그 효능이 익히 알려져 예나 지금이나 ‘건강’을 생각하는 이들의 필수품”이라며 “신혼부부들이 옥침대와 함께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건강하게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원은 공장직영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신상품 옥 카우치는 2,300달러에 판매 중이다.

이 외에도 예원에서는 부부화합, 기쁨, 사랑, 부귀, 행운, 장수, 복을 상징하는 나비장도 판매 중이다. 나비장은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무드인 ‘아시안 누보’(Asian Nouveau)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아이템. 심플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신혼집 보다는 왕가의 전통을 물려받은 듯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원하는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지난 2001년 오픈, 약 15년의 역사를 가진 예원은 4년 전 지금의 뉴서울 호텔 1층 장소로 이전, 더욱 쾌적한 매장에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