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은퇴 후 노후생활을 여유롭게!

2014-04-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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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최초 실버타운 ‘중문시니어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은퇴 후 노후준비 특히 ‘어디서 살까?’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요즘, 국내 최대의 관광지 제주 중문단지 인근에 단독형 실버타운 ‘중문시니어스’가 들어선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호텔 등기 분양이 대부분인 제주 지역에서 고령화 시대를 겨냥한 단독형 실버타운이 최초로 건립 된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제주 서귀포 색달동 873번지 일원에 사업부지 60,531㎡ 규모에 1층 단독형과 2층 복층형 주택 64세대(1차사업)로 지어지는 ‘중문시니어스’는 전 세대 정원을 갖춘 단독주택형 실버타운으로 실버산업 대표주자 서울시니어스타워㈜가 짓는다.

제주 ‘중문시니어스’는 시니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직원이 24시간 상주하면서 이를 책임진다. 또한 입주자가 필요 시 언제라도 호출 할 수 있도록 비상콜을 설치해 응급상황에 적극 대처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된다.


고품격 실버타운 ‘중문시니어스’는 풀퍼니시드(Full-Furnished)시스템으로 구성되어 가전, 가구는 물론 심지어 주방용품에 이르기까지 생필품 일체가 비치되어 있어 편리함을 추구한다.

특히 복층의 경우, 2층으로 통하는 외부 계단이 따로 독립적으로 설계되어 렌트 및 장기 임대가 가능해 임대 수입원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와 식당 등 각종 부대시설이 들어서고, 셔틀버스를 통해 가까운 마트나 의원, 약국, 은행, 주민센터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의 편의성을 더 했다.

단독형 실버타운 ‘중문시니어스’는 생활환경 또한 매우 우수하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제주는 맑은 물, 푸른 산, 좋은 공기를 담고 있어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시니어들이 생활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중문시니어스’가 들어설 색달동 인근에는 세계 각지의 식물을 전시해 놓은 여미지식물원, 해양수족관과 돌고래, 바다사자 등의 묘기를 볼 수 있는 퍼시픽랜드, 제주도의 전통 가옥과 어민들의 생활상을 재현한 민속마을 등이 있는 제주 최대 관광단지 중문단지가 5분 거리에 있다.

문의: 서울시니어스타워(주) 제주사업본부 02-3660-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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