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도나 모카도 김 주 상원의장, 연방하원 후보들 중 가장 많은 선거자금 모금

2014-04-1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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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방하원 진출을 목표로 출사표를 던진 한인3세 도나 모카도 김 하와이주 상원의장이 타 후보들에 비해 높은 인지도와 두터운 지지계층을 확보 한데 이어 선거자금 모금에 있어서도 단연 선두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김 상원의장은 올해 1월1일부터 지난 3월31일까지 총 25만1,642달러를 모금했고 공식적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한 작년 11월부터의 모금 총액은 58만2,775달러로 발표됐다.

마찬가지로 연방하원 후보로 나선 스탠리 챙 호놀룰루 시 의원의 경우 올해 1/4분기 동안에는 12만2,299달러를 모금해 총 55만7,748달러를 확보했고 또 다른 후보인 마크 타카이 주 하원의원은 올 1/4분기 동안 22만7,203달러를 모금해 총 45만3,919달러를 확보한 상태로 조사됐다.


지지도에 있어서는 호놀룰루에 본사를 둔 워드 리서치 연구소에 따르면 김 상원의장은 가장 유력한 후보인 타카이 후보를 10%의 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년 전 당선돼 워싱턴에 진출한 콜린 하나부사 현 연방하원의원은 재선을 포기하고 대신 브라이언 샷츠 연방상원의 자리에 도전장을 내민 상태이다. 샷츠 연방상원은 2012년 다니엘 이노우에 의원이 작고한 직후 닐 애버크롬비 주지사의 추천으로 공석을 대신하고 있다.

올해 하와이 예비선거는 8월9일, 본선거는 11월4일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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