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하원, 최저임금 2달러75센트 인상안 승인
2014-04-11 (금) 12:00:00
8일 하와이 주 하원이 최저임금을 오는 2018년까지 최고 10달러까지 인상하고 팁-근로자들의 경우 최저임금보다 최소한 7달러 이상의 시급을 올리는 이들에 한해 업주들이 시급에서 최고 75센트까지 제할 수 있도록 하는 최저임금인상안을 통과시켰다.
이와 관련 상원 지도층 인사들은 최저임금 인상안이 작년과 같이 올해에도 무산되지 않도록 의원들을 설득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상원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주지사의 서명날인 절차만 거치면 법제화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한편 클레이튼 히 상원 법사위원장은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최저임금을 향후 3년 내로 최고 10달러10센트까지 인상하는 방안을 별도로 추진할 가능성을 시사하며 이번 하원안은 보류시킬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져 이와 관련한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주 하원은 더불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세금공제혜택을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