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 항공 퇴장, 빈 자리 ‘아일랜드 에어’가 메운다

2014-04-0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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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부로 영업을 중단한 ‘고!(Go!)’항공의 뒤를 이어 ‘아일랜드 항공(Island Air)’이 새로운 항공기를 추가하는 등의 확장으로 이웃 섬 시장의 공략에 나섰다.

‘아일랜드 항공’은 1기당 6,090만 달러를 지불하고 정원 71석의 봄바르디어 Q400기종 2대를 주문한 상태로 오는 11월과 12월에 각각 인도될 예정으로 해당항공사의 마우이와 카우아이, 그리고 라나이 노선에 투입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억만장자 래리 엘리슨이 라나이섬을 구입하면서 이곳을 거점으로 운영중인 ‘아일랜드 항공’도 함께 매입했고 따라서 해당 항공사는 심각한 재정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항공사 측은 영업이 성공을 거둘 경우 Q400 항공기 4대를 추가로 도입할 수 있을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아일랜드 에어’는 오아후와 마우이, 라나이, 카우아이섬 노선을 주20회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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