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801 사우스 스트릿 콘도 2번째 빌딩, 전보다 청약자 수 줄어

2014-04-0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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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호놀룰루 애드버타이저 사옥의 뒤쪽과 옆에 들어설 예정인 801 사우스 스트릿 콘도 2번째 건물에 대한 분양신청이 29일 마감됐다.

첫 번째 건물에 비해 유닛 당 높은 가격이 책정된 410 유닛의 2번째 건물의 경우 이전에 700명 가까이 청약자들이 몰린 것에 비해 지난 토요일에는 그 수가 줄은 500여 명 가량만이 신청서를 접수한 것으로 전해져 당첨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801 사우스 스트릿의 첫 번째 건물의 경우 방1개에서 3개짜리 유닛이 25만 달러에서 최고 50만 달러 수준이었던 반면 이번에 청약접수를 받은 2번째 건물의 경우 35만2,000달러에서 최고 69만9,000달러로 비싼 편이라는 지적이다.


한편 건설업체인 다운타운 캐피털 LLC측은 이번 프로젝트가 시세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건물을 분양할 경우 충분한 구매수요가 따른다는 사실을 입증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청약 마감을 축하하는 사내 분위기를 전했다.

입주자격은 독신의 경우 연 8만4,574달러, 부부는 9만6,656달러, 그리고 4인 가족을 기준으로는 연 12만820달러의 수입을 올리는 이들에게 주어졌다.

801 사우스 스트릿의 2번째 콘도에 대한 청약신청은 앞으로도 한동안 지속될 예정이며 추첨은 오는 4월12일 열릴 예정이다. 착공은 올 여름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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