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와이 건축경기 호황

2014-04-0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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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발표되고 있는 상업 및 주거용 신규 건축 프로젝트에 힘입어 올해 하와이 건축경기가 크게 붐을 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카카아코 일대에 즐비하게 들어설 신규 콘도미니엄에 호놀룰루 시 정부가 추진 중인 52억6,000만 달러 규모의 경전철 사업까지 올해부터 본격 급물살을 타기 시작하면서 건축관련부문의 지출과 채용이 최근 크게 증가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하와이주립대 경제연구소(UHERO)는 주택과 상업용 건물, 그리고 레일시공에 최근에는 지역 전반에 걸친 노후도로 재포장 공사로 건축경기가 붐을 이루고 있다는 것.


매물은 적은데 수요는 증가해 주택가격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올해 오아후 단독주택가격은 작년의 64만7,000달러에서 71만500달러, 내년에는 77만3,800달러까지 오를 전망이다.

올해 건축부문의 지출액은 전년대비 8.4% 증가한 82억 달러, 그리고 2015년에는 16.9%가 늘어난 9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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