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ILWU, 도나 모카도 김 주상원의장 후원키로

2014-03-2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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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시설 관련업 근로자들의 노동조합인 ILWU(International Longshore and Warehouse Union)가 올해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도나 모카도 김 하와이 주 상원의장을 공식 지지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약 1만8,000여 명의 회원을 둔 ILWU는 하와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노조로써 해안가 항만시설에 근무하는 다양한 업종을 가진 근로자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ILWU측은 근로자 가정에서 자라난 김 의장의 성장배경이 회원들로부터 공감대를 끌어낼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콜린 하나부사 연방하원의원이 상원에 진출할 뜻을 밝힘에 따라 공석이 될 제1연방지역구(호놀룰루 도심을 포함)에 출사표를 낸 상태로써 현직 시 의원인 이카이카 앤더슨과 스탠리 챙, 조이 매너핸, 윌 에스페로 주 상원의원, 마크 타카이 주 하원의원, 그리고 사회운동가 캐스린 시안 등이 경쟁 후보로 나선 상태이다.

김 의장은 임기 4년인 주 상원직의 임기 2년째를 맞고 있는 상태이나 이번에 연방선거에 출마한다고 해서 현직에서 물러날 필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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