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편 불임의 4가지 징후는

2014-03-1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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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연구에 따르면 남성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 총 정자수와 정자농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편이 담배를 피우는 것도 불임의 요인이 될 수 있다. 미 생식의학회(American Society for ReproductiveMedicine)에 따르면 흡연하는 남성은 정자의 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임전문가들은 임신을 시도한다면 금연할 것을 권한다.

▲2013년 하버드대학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20시간 이상 TV를 보는 남편은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총 정자수가 44%나 낮았던 것으로 보고됐다.


▲비영리단체 환경활동그룹(EWG, EnvironmentalWorking Group)에 따르면 셀폰을 허리 벨트에 차거나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남성은 정자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WG 의 전문가들은 셀폰의 전자파 영향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정이온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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