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전단계’ 진단, 생활습관 고치는 건 필수
2014-03-11 (화) 12:00:00
▶ 홀그레인·채소 과일 위주
▶ 일주일 150분 운동, 당 체크
당뇨병 전단계(pre-diabetes)로 진단된 경우는 혈당이 높은 편이긴 하지만 아직 당뇨병은 아니라는 얘기다. 하지만 평소 생활습관을 고치지 않거나 식단도 그대로 유지하면 얼마든지 당뇨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나 당뇨병 전단계로 진단받고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면 당뇨병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먼저 체중을 줄인다.
▲건강식으로 먹는다. 굶거나 혹은 빨리 살을 뺀다고 광고하는 다이어트 제품은 피한다. 채소와 과일을 위주로, 홀 그레인을 섭취하고 지방과 당이 높은 음식은 피한다. 지나친 탄수화물은 당으로 변하므로 탄수화물 섭취는 적절하게 한다.
▲일주일에 150분 정도 운동한다.
▲규칙적으로 혈당 검사를 한다.
▲스트레스를 조절한다. 스트레스가 올라가면 혈당이 올라간다.
▲금연하며, 음주도 적당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