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파킨슨병 25년 경험담 공개 14일 환자·간병인 모임

2014-03-1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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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파킨슨 환자 및 간병인 모임인 코리안 아메리칸 파킨슨 서포트 네트웍(KAPSN)은 14일 오전 10시 풀러튼 시니어 센터에서 3월 정기모임을 갖는다.

이번 모임에서는 25년 전에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지만 현재까지도 운동, 취미활동과 여행에 큰 불편 없이 생활하고 있는 이윤성 회원이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하며, 부인 테레사 이씨의 간병 경험을 나눈다.

KAPSN은 한인 파킨슨병 환자 및 가족, 간병인들 모임으로 미국 최대 파킨슨병 재단인 ‘내셔널 파킨슨 재단’ 오렌지카운티 챕터에 속해 있으며, 매달 두 번째 금요일에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340 W. Commonwealth Ave. Fullerton문의 (714)317-7484(리비아 김)


<정이온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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