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작년 하와이 상업용 부동산시장 호황

2014-03-11 (화) 12:00:00
크게 작게
작년 하와이의 거물급 호텔 2곳에 대한 거래가 성사되면서 지역 내 상업용 부동산시장도 2년 연속의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한해 동안 마우이의 그랜드 와일레아 호텔이 싱가포르의 국영투자기업에 6억6,500만 달러에 매각된 것에 이어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호텔도 민간 투자기업인 블랙스톤 캐피털에 4억5,000만 달러에 거래된 것이 상업용 부동산 실적향상에 상당히 기여했고 이 외에도 와이키키 하얏트 플레이스가 1억3,100만 달러에, 매리엇 와이키키 비치의 코트야드가 1억2,500만 달러, 그리고 1억 달러에 거래된 카팔루아 릿츠-칼튼 등이 대형 매물에 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전문업체 콜리어스 인터내셔널은 작년 거래된 호텔 및 리조트는 총 15개 곳으로 거래 총액은 20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전체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수치라고 밝혔다.

작년 한해 동안의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은 총 245건으로 거래총액은 36억6,000만 달러에 이르며 거래량에서는 전년대비 35%, 액수로는 전년대비 66%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발표됐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