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쿨렐레, 하와이 주 공식 악기로 지정 추진

2014-02-1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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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의회가 전통 ‘우쿨렐레’를 하와이주를 상징하는 공식 악기로 지정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수요일 주 하원 소위에서 개최된 공청회에서 하와이 음악애호가들과 전문음악인들은 우쿨렐레를 공식 악기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하와이 주민들의 본질을 부정하는 행위와도 같다고 강조하며 이미 하와이 주민들과 미 본토는 물론이고 세계인들마저도 ‘하와이’ 하면 연상되는 것들 중 가장 인상적인 아이템으로 전통악기 ‘우쿨렐레’를 꼽고 있지만 정작 정부는 이 같은 문화유산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하와이 우쿨렐레 제작업체들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곳은 ‘카마카 우쿨렐레(Kamaka Ukulele)로써 1916년 창업해 3대째 가업을 이어나가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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