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국정부, 하와이/알래스카 및 미 서부지역 인근 해역에 핵 미사일 탑재 잠수함 투입할 전망

2014-02-11 (화) 12:00:00
크게 작게
군사력 증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국정부가 자체 생산한 최신예 전락원잠인 진(晉)급 핵잠수함을 올해 안으로 실전 배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급 전략핵잠수함은 사거리 4,600마일의 핵미사일을 탑재해 극동아시아의 먼 거리에서도 하와이와 알래스카, 그리고 미 서부지역까지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

이와 관련 해군정보부 측은 “진급 전략원잠의 개발은 중국에서도 가장 완성을 고대해 오던 프로젝트로 이를 실전배치 함으로써 중국은 처음으로 해상 핵 보복수단을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해군당국은 현재 진급 전략원잠은 3척이 진수된 상태로써 장기간 지속적인 작전을 펼치기에는 부족한 숫자이나 최소한 5척 이상이 확보될 경우 무시 못할 전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