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아후 주택거래량 증가부동산시장 안정화 신호

2014-02-1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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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오아후 주택 중간거래 가격이 소폭 상승해 올해도 3년 연속 부동산 시장이 성장세를 탈 전망이다.

호놀룰루 부동산 협회가 7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오아후 단독주택 중간거래가격은 전년동기의 59만5,000달러에서 6% 상승한 62만9,500달러를 기록했고 거래량도 227건에서 246건으로 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월 한 달 콘도미니엄 중간거래가의 경우 전년도의 31만5,000달러에서 2% 상승한 32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발표됐다.


거래량도 286건에서 310건으로 9% 증가했다. 작년 한해 전반에 걸친 콘도 중간거래가는 33만2,000달러로 알려졌다.

하와이주립대 경제연구소(UHERO)는 올해 들어 오아후 중간주택 거래가격이 11% 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경제성장에 힘입어 근로인구가 늘고 주택수요가 증가하는데 반해 한동안 이자율이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신규 건축 물량도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말 현재 시장에 매물로 나온 단독주택은 총 1,159채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943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콘도 매물도 1,329채에서 1,564채로 증가한 수치를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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