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월별 파산신청건수는 감소, 지난해 전체 건수는 늘어난 추세
2014-02-07 (금) 12:00:00
최근 들어 하와이 주민들의 월별 파산신청건수가 크게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는 추세이나 작년 한 해 동안 집계된 전체 파산신청 건수는 전년도의 3,326건에서 3%가 증가한 3,430건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2월 법원에 접수된 신규 파산신청 건수는 179건으로 11월의 178건에 이어 2번째로 낮은 수치를 보였고 연중 신청건수가 가장 높았던 시기는 450건을 기록한 3월로 조사됐다.
지역 파산전문 변호사들은 하와이의 경기가 회복세로 돌아선데다 부동산 시장도 활력을 되 찾았고 대출업체들도 상환이 늦어진 대출금을 주택차압이란 극단적인 방법보다는 어떻게든 대출자와 해결해 보려는 자세를 보임으로써 파산신청 건수가 줄어들게 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