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얏트 호텔, 재래시장 개관 방문객들로 입주 상점들도 ‘웃음꽃’

2014-02-0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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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호텔(2424 Kalakaua Ave.) 1층 대회랑에서 열리고 있는 재래시장에 하와이에서 재배된 신선한 야채와 과일, 전통수작업으로 만들어진 치즈와 다양한 먹거리들이 선보이고 있어 관광객들은 물론 현지 주민들도 즐겨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래시장이 기획되던 초기에는 호텔의 기존 입주상점들의 경우 영업에 방해가 될 것을 우려해 반대를 표하기도 했으나 인파가 몰리자 재래시장의 품목들뿐만 아니라 상점에도 관심을 갖고 방문하는 이들의 숫자가 크게 증가해 지금은 오히려 업주들이 재래시장이 열리는 날짜수를 늘려달라고 호텔 측에 요청하는 상황이 됐다는 것.

하얏트 호텔은 한편 자체 프로젝트로 양봉업을 시작해 2만여 마리의 꿀벌이 만들어내는 자연산 꿀을 호텔 내에서 소비하고 남는 물량은 목요일마다 열리는 재래시장에 상품으로 내 놓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호텔의 재래시장의 입장은 무료이고 자세한 정보는 923-1234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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