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6일부터 3센트 인상…

2014-01-25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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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표 사자” 우체국 붐벼

연방 우정국의 1종 우편요금 인상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우표값이 46센트에서 49센트로 3센트 오르는 가운데 이에 앞서 우표를 미리 사두기 위해 우체국이 붐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체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우표값 인상을 앞두고 현재 장당 46센트에 구입한 뒤 가격 인상 후에도 사용할 수 있는 영구 우표(forever stamp)를 대량으로 구입하기 위한 한인들의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는 것.

마키키 우체국 관계자는 “‘미리 영구우표를 구입할 경우 인상 후 추가요금 없이 사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문의가 최근 가장 많다”며 “현재 46센트에 판매 중인 영구우표는 인상 이후에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우표를 사용할 계획이 있을 경우 미리 일정량을 구입해 놓는 것이 작은 금액이지만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우표값 3센트 인상은 지난 11년래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향후 2년간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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