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 아울렛 샤핑 팁

2013-12-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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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스트 만들고 타겟매장 공략

▲샤핑 리스트 준비
세일 용품에 둘러싸여 있다 보면 언제 ‘지름신’이 강림할지 모를 일이다. 어떤 아이템을 구입할 것인지 반드시 미리 계획을 세워놓는다. 또한 할러데이 세일시즌의 샤핑은 많은 체력을 소모한다. 에너지가 왕성한 젊은이라면 모를까 미리 체력단련(?)을 해 놓고 샤핑 나들이를 떠나는 것이 좋다.

▲복장은 편하게
아웃릿은 규모가 생각보다 크다. 몇 개 상점만 둘러본다 해도 제대로 구경하다보면 많이 걷게 된다. 또한 사람이 많으면 한참 줄을 서 있어야 한다. 옷차림은 편안하게, 또한 신발도 편안한 신발을 신어야 쾌적하고 즐거운 샤핑을 즐길 수 있다.

▲타겟 매장을 공략할 것
인기가 많은 매장의 경우 일정시간 당 몇명만 입장하게 제한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줄을 서야만 들어갈 수 있다. 시간과 체력을 아끼고 싶다면 다른 매장 구경을 과감히 포기하고 특별히 선호하는 두세 군데 매장만 공략할 것. 제일 먼저 인포메이션 센터에 들러 각 브랜드의 매장 및 편의시설의 지도를 받으면 동선을 줄여 훨씬 더 빠르고 편리한 샤핑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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