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트레스 이렇게 극복 하자 (2)

2013-11-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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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방 <비 부동산 로렌 하잇>

<1> 요즈음 우리가 사는미국의 최대의 관심사는 전국민 보험가입, 즉 ‘오바마케어’가 아닌가 싶다. 민주당과 공화당 사생결단 싸움이 대단하다.

각당의 입장차가 있는것은 분명하고 명분도 뚜렸하다. 돌려 말하면 자기 이익,실리, 어떤 목적 챙기는일 때문이다. 이런 국가적인 중차대한 일들이야 결국은 좋은 나라 만들려는 과정이라 보겠지만, 만약 개인 대 개인의 일이라면 이 갈등과 스트레스는 아마 엄청나리라 여겨진다.

이렇듯 우리 각자에게 생기는 스트레스란 결국은 자신의 이익과 생존 문제에 대한 위협과 대처능력에 대해 생기는 어떤 불안한 감정의변화, 필자 나름의 원인 분석이다. 물론 부동산일을 중점으로 경험 했던 일을 토대로 내린 결론이다. 많은 의사들 이 건강에도 그렇게해롭다는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일을 점검 해 보기로하자.



<2> 스트레스 극복하기 10가지 노력

1. 나를 너무 혹사 하지말자: 하루의 일과를 너무 타이트하게 잡고 자신을 보채고 밀어 붙이면 자신은 바쁜 일과를 소화 했다고 만족 할 줄 몰라도 얼마 못가서 여유가 없어지고 피곤이몰려온다.

2. 나를 다른사람과 비교하지 말자: 실적 많은 사람의 자기 계발, 방법등은 배울지라도 비교하는 습관이 생기면 의욕상실,의기소침과 함께 포기하는 일이 자꾸 생기게 된다. 자녀교육에도 남의집 아이와 비교하는 부모는 아이를 무너뜨리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하지않나!(부부관계도 그렇다고 함)

3. 우선 순위를 정하자: 닥치는 대로 일과를 처리 하기 보다는 중요하고 먼저 해야 할 것등을 정한다.

4. 팔방미인이 되지말자 : 취미가 많은 것은 좋지만 여기저기 다 잘한다고 능력이 있는건 아니다. 가끔보면 다른일 이것저것 하면서도 성과에 욕심내는 사람들이 있다. 금방 지쳐 버리고 만다.

5. 불평하는 마음과 습관을 버리자 : 살다 보면 이해 못할 불평등과 억지가 내 앞에 벌어 질 수 있다. 하지만 내 힘으로 막지 못할 지위이고 상황이면 내게 주는 좋은 쓴건강식, 인삼 녹용으로 소화하는 마음을 키운다. 분노는 내 살과 뼈를 깍는다고 성경에도 나오지 않는가! 가끔씩 얌체운전 과 난폭 운전자가 내 앞에서 신경을 건드려도 불쌍하게 봐 주는 아량을 베풀자.

6. 내 감정을 속박 하지말자 : 성인군자가 아닌바에 어찌 감정을 억누룰 수 있을까! 혼자 만의 시간을 만들어 마음껏, 속 시원히 푸는 습관을 갖자. 요즈음 필자의 방법은 “LA FITINESS“에 가서 땀 흘리는 일이다. 과거에는 무작정 차를 몰고 몇 시간을 달려 보곤 했는데, 요즈음은 개스값이 비싸서 어디 생각도 못할 일이다. 감정을 누른다는 것 자체가 어쩌면 깊은 스트레스가 아닐까 싶다.


7. 나 자신을 아는 일에 힘쓰자: 내가 바로 다른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나 본인은 모를 수 있고,혹시 남을 짜증나게 만드는게 바로 나 자신일 수 있다는것 깊이 생각 할 일이다.

내 마음 속 안과 밖의 행동 이 전혀 다르게 나타내는게 인간의 모습이라고 하지 않던가! 이걸 알게 되면 자동적 으로 내 안에 잠겨있던 스트레스 요인들이 청소되는 기분이 든다.

8. 핸드폰과 이메일에서 잠시동안 벗어 나자: 하루 일과의 필수품 핸드폰의 중독에서 30분이라도 피해 있자. 이메일을 자주 점검 하는것이 정신적으로 피로가 누적 된다고 한다.

9. 과대 망상 에서 벗어나자 : 갑작스런 성공과 내공둔탑이 다 무너 질거라는부풀려진 염려 지워 버리고 세상은 공평하고 정의가 이긴다고 믿는다. 특히 불안과 걱정은 스트레스의 주범임을 알자.

10. 나를 많이 칭찬하고 사랑하고 믿자 : 조금은 실수 했지만 참 잘 했다고 나를 세워 주고 응원하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누군가 말한 기억이난다. 내가 나를 사랑 하는것 ,자신감 갖자는 말이다.

어쨌든 이제 스트레스는 훌훌털고, 그동안 많이 수고한자신에게 크게 격려 해주고 박수를 쳐주자!

(213)761-4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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