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주도 분양형 호텔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 분양

2013-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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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레지던스 전문기업 코업이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서 부티크(부띠크) 디자인 호텔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를 분양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는 연면적 1만2236㎡,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에 총 269실로 구성됐다.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히는 함덕해수욕장의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함덕서우봉해변, 정주항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인근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고품격 인테리어가 중요한 투자 포인트다.

함덕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대다수의 객실이 오션뷰 형태이며, 객실은 아름다운 지중해를 모티브로 한 3가지 콘셉트로 꾸며진다. 또한, 전 객실에 테라스와 욕조도 설치된다. 호텔로는 특이하게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주방이 마련되며 냉장고, 에어컨, 침대, 붙박이장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의 장점으로는 탁월한 입지를 빼놓을 수 없다.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는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로 분양받을 수 있다. 또, 실투자금 대비 연 11%대의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문의 02-545-7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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