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피부 방공호, ‘주름개선 화장품’ 인기

2013-10-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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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화장품 브랜드 가을 시즌 주력제품으로 안티에징 제품 출시

찢어질 듯 건조하다가도 갑자기 피지가샘솟는 가을 환절기. 노화의 징후에 놀란피부에게도 피부 방공호가 필요하다. 이에따라 한국 화장품 기업들이 가을시즌 주력제품으로 안티에이징 세럼과 크림을 잇달아 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가 출시한‘ 수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인텐시브’는 출시 3주만에 5만개가 판매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제품은 당(글리코)에 대한 연구로 최근 10년간 6개의 노벨상을 수상한 차세대바이오 과학분야인‘ 글리코 바이올로지’ 기술을 기반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바이오 글리칸은 피부 필수활성 요소의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피부결을 채워주어탄탄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완성시켜 준다.

또한 부드럽고 찰진 제형이 피부에 신속하게 스며들어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탱탱하고 빛이 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LG 생활건강의 대표 브랜드 이자녹스도CHA 태반연구센터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완성한 재조합 태반 핵심성분(rHPP-8)을 기존보다 2배 농축해 담아 피부 갱년기를 케어해주는‘ 테르비나 더 골든 크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극심한 피부건조, 탄력 및 윤기 저하, 칙칙한 피부톤 등의 피부 갱년기에도움을 주기 위해 여성활력에 도움을 주는다이드제인(Daidzein) 성분을 국내 최초로화장품 원료화했다. 기존 제품 대비 두 배농축된 재조합 태반 핵심성분을 함유하여피부에 젊은 활력과 힘을 키워준다.

또한 피부 친화성이 뛰어난 초보습 크림제형이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려 피부 컨디션을 편안하게 도와주고,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 보습과 윤기를 부여해 준다는 것이회사 측의 설명이다.

코리아나화장품 세니떼가 런칭한 ‘골든셀 리페어 앰플 세럼’도 세니떼뷰티샵을 중심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모로코에서만 자생하는 놀라운 생명력을 가진 황금나무 아르간 식물줄기세포 추출물과 불멸의 빛을 발하는 황금의 에너지가 만나 탄생한 골든 스템셀이 복합적인 노화고민을 한 번에 관리해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를 선사한다.

특히 이 제품은 코리아나 송파기술연구소 임상실험 설문결과, 10가지 노화고민의개선효과에서 모두 만족도를 보였으며, 특히 탄력, 보습, 피부결 개선에서 95% 만족하는 등 피부건조, 거친 피부결, 윤기부족, 탄력저하, 잔주름 등 10가지 복합적인 노화고민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토털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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