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블루머 2013 FW 컬렉션‘, 시간의 흐름’

2013-10-1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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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가 있는 커플링으로 따뜻한 가을·겨울 맞기

청담동 예물 주얼리 브랜드 ‘플래티넘 주얼리 블루머’에서 2013 FW 컬렉션 커플링을 출시했다. 이번에 블루머가 기획한 2013 FW 커플링 컬렉션의 주제는 ‘시간의 흐름’으로 2개의컨셉으로 나뉘어져 있다. 하나는 추억을 쌓으며 운명을 이어나간다는 뜻의‘운명의 붉은실’ (The red thread ofdestiny)이며, 둘만의 시간 속에서 영원한 사랑을 지켜간다는 의미의 ‘엔들리스 러브’ (Endless love)다.

‘ 운명의 붉은 실’ 커플링은 말 그대로 실이 손가락을 감은 것처럼 하나의 선으로 이어져 있으며 동양인피부색에 가장 잘 어울린다는 핑크골드로 제작되어 블루머가 지향하는 심플함 속에서 은은하게 빛을내는 클래식한 고급스러움을 엿볼수 있다.

끝없는 사랑을 의미하는 ‘엔들리스 러브’ 커플링은 작은 사이즈의 블랙 다이아몬드가 섬세하게 세공되어무게감을 주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으며 블랙 다이아몬드 사이밴드 부분은 다이아몬드 가루를 이용하여 스크래치를 주어 우아하면서도강한 느낌을 주었으며 둘의 영원한사랑을 굳게 지킨다는 의미가 있다.


이‘ 엔들리스 러브’ 라인 역시 다양한색상과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으며‘ 플래티넘 주얼리 블루머 청담점’에 전시되어 있다.

플래티넘 주얼리 블루머 김창환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이미 많은 디자인이 나와 있는 주얼리 시장에서 브랜드의 전문화와 동시에 고객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연구하던 중 완성되었다”면서 “각 제품의 디자인마다 스토리를 담아 연인에게는 더욱 뜻 깊고 의미 있는 주얼리가, 일반 고객 또는 선물 받는 이에게감동을 줄 수 있는 디자인을 더하여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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