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관상’의 열풍이 하와이에도 몰아 치리니…"
2013-10-10 (목) 12:00:00
▶ <11일 펄리지 웨스트 16 >개봉 앞두고 7일 HIFF 출품 시사회 갖고 흥행몰이 예감
조선왕조 초기 격동의 역사의 한 시대를 관상쟁이 내경을 통해 새롭게 풀어내고있는 영화 ‘관상’이 하와이에 상륙했다.
11일 하와이 극장가 개봉을 앞두고 하와이국제영화제 출품작으로 7일 시사회를 가졌다. 수양대군과 김종서가 함께했던 시대를 주름 잡었던 주인공들의 관상은?영화 속에서 관상쟁이 내경은 자신이 읽어 낸 호랑이 상의 김종서와 늑대, 이리상의 수양대군 사이에서 자신의 입지를 노리지만 결국 자신이 읽어 낸 관상대로 요절한 아들의 시신을 안고 통곡한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 회환의 대사를 읊조린다.
“거대한 바다에서 일어나는 파도만 보았지 그 파도를 일으키는 시대의 바람을 보지 못했다 ...” 고영화 ‘관상’은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그리고 이종석 등 이름 값을 하는 배우들이 극중 배역으로 완벽하게 빙의 해 찰진 호흡을 보여주고 있어 139분의 좀 긴듯한 상영시간을 잊게 한다.
사람의 얼굴에는 세상 삼라만상이 모두 다 들어있지만 어느 시대에 태어나 어떤인연을 만나느냐에 따라 내 관상대로의 운명을 살아 낼 수 있다는 것인가?관객들 저마다의 관상이 다르듯 영화 속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그 내용 또한 각각일 터… 11일 펄리지 극장에서 개봉하는 영화 관상의 관객들의 관람 후기가 궁금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