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UH 졸업생들 최저 임금의 3배 받아도 오아후 중간소득보다 낮아

2013-10-0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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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주립대 마노아 캠퍼스를 졸업한 학생들이 5년 이내에 지역 최저임금의 3배 수준인 4만1,000달러의 연봉에 이르지만 하와이 주 평균 가구당 수입인 7만1,263달러에는 미달하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시애틀 소재의 페이스케일(PayScale)사의 조사에 따르면 UH 마노아 졸업생들은 10년 내에 보통 7만3,000달러의 연봉에 도달하는 것으로 집계됐고 호놀룰루 전체 인구의 1/3 미만이 4년제 이상의 학력을 갖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2만 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인 하와이주립대 산하의 주력 캠퍼스인 UH 마노아의 경우 미국 내 서부지역 96개 대학들 중 졸업생들의 연봉이 74번째로 낮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초봉이 4만4,700달러로 5년 이내로 7만9,000달러의 연봉을 기록해 55위에 랭크 된 HPU의 졸업생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한 대조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역 내 또 다른 사립대인 샤미나드 대학의 졸업생들은 초봉 3만9,700달러, 5년 내 연봉 6만4,900달러로 89위에 올랐다.

미 서부지역에서 졸업생들이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대학은 캘리포니아 클레어몬트에 위치한 사립공대 하비 머드 칼리지로 초봉 7만3,000달러에서 5년 내 최고 14만3,000달러까지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보다 상세한 내역은 http://payscale.com/college-salary-report-201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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