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초호화 캐스팅 흥행작 <관상>

2013-09-2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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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4일 하와이 비롯 북미 지역 동시 개봉

충무로 최고의 티켓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송강호, 관록만으로도 존재감 있는 연기파 배우 백윤식,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임을 증명한 김혜수, 영화 <도둑들>과 <신세계>를 통해 비주얼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정재, <건축한 개론>의 ‘납득이’로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 조정석, 그리고 올 여름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대세남으로 떠오른 신예 이종석까지 한국 영화 사상 가장 화려한 멀티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한국영화 <관상>이 10월4일부터 하와이 팬들과 만난다.
한국에서 개봉 직 후 관객들을 쥐락펴락한 송강호 조정석 두 사람의 최고의 연기 앙상블, 사극 역사상 가장 섹시한 캐릭터를 선보여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한 이정재의 수양대군 등 주연 배우들의 열연으로 탄생한 캐릭터들의 매력만으로도 영화는 이미 관객과 언론의 열띤 호응과 찬사를 받고 있다. 관상은 소재면에서도 우리네 역사를 통해 익숙하나 영화 속에서 중심 주제로 다루어지지 않았던 새로운 소재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사로잡는다. 사람의 얼굴만 보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안다는 것. 실제 ‘관상’론을 믿는 여부와는 관계 없이 영화 속에서 펼쳐지는 관상을 통한 에피소드들이 시선을 잡아 끈다. 영화 <관상>은 김종서(백윤식 분)와 수양대군(이정재)이 왕권을 놓고 벌이는 권력 찬탈 과정을 상상 속의 인물인 천재 관상가 내경(송강호)의 시선을 통해 역사의 소용돌이를 스릴 있게 그린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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