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KA우먼스클럽, 한인 입양아들과 함께 ‘추석잔치’

2013-09-1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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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아들이 배우기 원한 잡채와 파전 요리 함께하며 강강수월래 공연도 펼쳐

K.A.우먼스 클럽(회장 인지 소렌슨)이 19일 한국 전통명절 추석에 즈음해 14일 오전 11시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에서 하와이 한인 입양인협회(KAHI)와 입양인 가족친목회(Adoption Ohana)의 회원들을 초청, 한국요리강좌를 열고 한가위 강강수월래 공연도 함께 펼쳤다.

매년 명절 때마다 하와이 현지 입양아들과 그 가족들을 초대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풍습을 함께 나누고 있는 K.A.우먼스 클럽은 올해에는 입양아들과 그 가족들이 요청한 잡채와 파전 만드는 법을 회원들과 직접 만들고 맛의 경연도 펼쳤다.

그런가 하면 라나킬라 한인문화센터(대표 토니 리) 회원들이 함께하는 한복 입고 사진촬영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체육회 임원진들과 지니천 패션디자이너, 미주한인재단 이덕희 이사장 등이 참석해 입양아들과 가족들이 함께 만든 잡채와 파전의 맛을 심사하며 한가위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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