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호놀룰루 실업률, 전국 최저 수준

2013-09-0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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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호놀룰루 실업률이 4.2%로 미국 내 372개 대도시중 13번째로 낮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발표됐다.

미 연방노동부 집계자료에 의하면 이는 전달인 6월 기록한 21위에서 크게 호전된 수치로 당시 실업률은 4.7%였다.

전국적으로는 전체 대도시 중 2/3에 해당하는 239곳이 감소한 실업률을 나타냈고 특히 10% 이상의 실업률을 기록한 지역은 작년의 67곳에서 41개 도시로 줄어 전반적인 경기회복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 실업률은 마우이 카운티가 4.9%, 카우아이 5.3%, 그리고 빅 아일랜드가 6.8%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와이 주 전체 실업률은 4.5%로 전국 평균인 7.4%를 크게 밑도는 수치를 나타냈다. 미 전국에서 가장 낮은 실업률을 기록한 곳은 주로 석유산업이 호황을 이룬 중부지방에 집중돼 노스 다코타 비스마르크가 2.5%, 사우스 다코타 수 폴즈(3.0%), 노스 다코타 파고(3.3%), 그리고 텍사스 미드랜드와 사우스 다코타 래피드 시티가 각각 3.5%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전국 최악의 실업률은 애리조나 유마가 34.5%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이어 엘 센트로(26.1%), 머세드(14.6%), 유바 시티(14.0%), 그리고 비세일리아(13.8%) 등 나머지는 모두 캘리포니아 지역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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