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DBEDT, 하와이 경기전망 2016년까지 ‘장밋빛’

2013-08-22 (목) 12:00:00
크게 작게
하와이 주 상경관광개발국(DBEDT)이 근래에 들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수와 새로이 창출되는 직업들에 힘입어 적어도 2016년까지는 지역 경제가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19일 DBEDT가 발표한 최신 경기전망보고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요소로는 예상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물가상승률로 알려졌고 따라서 각 가정이나 업체들의 지출도 함께 증가함으로써 지역 경제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 예상했다.

2013년 지역 내 총 생산량은 지난 분기에 발표된 2.4%에서 상향조정 된 2.6%, 그리고 내년에는 전년대비 2.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리처드 림 하와이 주 상경관광개발국장도 “올해 3/4분기 경제성장치가 당초의 전망치를 상회하고 있는 가운데 한동안 이 같은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DBEDT는 내년 호놀룰루 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도 지난 분기의 예상치인 2.4%에서 하향조정 된 1.9%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하와이를 찾을 관광객수도 전년대비 4.3% 증가한 837만 명, 그리고 지출도 5.3% 늘어난 151억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와이 주 실업률은 올해 상반기 동안에는 4.9%대로 낮아졌고 연말까지는 4.8%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발급된 신규건축 허가증도 올해 상반기에는 11.6%가 증가해 앞으로 건축관련 업자들의 일손이 바빠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주당국은 관광업의 호황으로 2016년까지 주내 경기 전망을 장밋빛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은 프린세스 카이울라니호텔 연회장에서 내려다 본 와이키키 모아나 서프라이더 호텔 전경>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