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아후 부동산 시장 활기

2013-08-0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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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거래가 7월 역대 최고치 기록

7월 오아후 콘도미니엄 중간 거래가격이 34만5,000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단독주택 거래량과 중간가격도 2년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발표됐다.

지역 내 한 부동산 전문업체의 에이전트는 “부동산 경기가 최고조에 달한 2003년 당시로 되돌아간 것 같다”며 지난달 매물로 내 놓은 주택에 소유주가 원하는 가격보다 높은 값을 부른 바이어가 5명이나 단시간에 몰렸는가 하면 현재 입찰에 들어간 타운하우스의 경우 다른 10명의 에이전트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하는 등 최근 들어 호황을 누리고 있는 부동산경기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오아후 콘도미니엄 중간 거래가격은 2007년 당시 32만5,000달러로 정점에 달한 이후 2년 전까지는 30만 달러대로 하락했다 작년부터 31만7,500달러로 반등하기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7월의 34만5,000달러로 집계된 콘도미니엄 중간거래가는 전년동기의 32만 달러보다 8%가 오른 수준이다.

7월 콘도 거래량은 1,445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1,724건에 비해 소폭 감소했고 시장에 나온 매물은 1,316채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다.

단독주택의 경우 중간거래가는 1.1% 상승한 64만7,500달러, 거래량은 9.4% 증가한 290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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