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링턴 고등학교가 230만 달러가 투입된 새 별관 건물을 5일 일반에 공개했다.
이번에 새로이 공개된 별관건물에서는 상업 및 스포츠산업, 사법행정 등 학내 별도로 신설된 교육과정들이 제공 될 방침으로써 종합대학들과 같이 고등학교에서도 마찬가지로 특정 분야에 초점을 맞춘 ‘아카데미’들을 산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형태로 운영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새 건물에는 첨단시설이 구비된 강의실과 법의학/화학실험실 등이 마련된 상태로 대학 캠퍼스들의 설계를 모방해 잔디가 심어진 안뜰도 함께 조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현재 패링턴 고교에는 대학진학을 위한 특별반과 요리, 엔지니어링, 보건, 교육학 등에 특화된 ‘아카데미’들이 운영되고 있다.
5일 준공식에는 이곳 출신인 도나 모카도 김 하와이주 상원의장도 참석해 “자신들이 꿈꾸어 온 비전을 의회에 전하고 끊기 있게 지원을 요청해 온 패링턴의 교육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지역 내 노후 된 공립학교들을 대상으로 한 개보수 프로젝트의 첫 수혜자로 2009년 패링턴 고교가 선정됐고 앞으로는 1,500만 달러가 추가로 투입돼 체육시설들을 포함한 각종 기기와 건물들이 교체될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