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간판 없어져 방문객들 이용 불편
2013-08-07 (수) 12:00:00
기존의 한인회/문화회관 간판, 시 규정에 위배새 간판 허가 신청 중지난해 3월 이전 한 하와이 한인회 사무실이 언제부터인가 간판이 내려져 이용객들의 불편이 제기되고 있다.
독지가의 도움으로 맥컬리 스트릿 인근 주택가 아파트(2026 Algaroba St.) 건물로 이전하고 ‘무상 임차’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인회 사무실은 이전 당시 ‘한인회’와 ‘문화회관이란 간판을 걸고(사진 위) 한인회 사무실 및 교육관 그리고 22대 한인회장 강기엽 후보의 선거사무실로 사용되어 왔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이 건물에 간판이 떼어져(사진 아래) 이용객들의 불편이 본보에 접수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새롭게 이전한 한인회 사무실은 주거지역의 아파트 건물이라 공공시설로 이용시 간판이 없을 경우 주소를 정확하게 알기 전에는 이용객들이 무심코 지나칠 수 있고 또 장소를 설명하기가 애매해 시니어 방문객들의 경우 불편을 호소하곤 했다.
그들 가운데에는 본보를 방문해 한인회 위치를 재차 문의하곤 하는데 최근에는 본보의 안내를 받고 한인회를 찾아갔지만 간판이 없어 잘 못찾겠다며 다시 본보를 방문해 주소를 묻거나 아예 본보에서 자신들의 민원을 해결해 줄 것을 요청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
이같이 한인회 간판이 내려 진 것과 관련해 한인회 김인찬 사무총장은 “기존의 간판 크기가 규정에 맞지 않아 현재 시 정부가 요구하는 규격에 맞는 간판으로 새롭게 제작 해 관련 부처의 허가를 받고 있다”며 “허가가 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