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바마 대통령, 고교 동창 유엔 대사로 임명

2013-08-0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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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일 자신의 푸나후 스쿨 동문인 파멜라 K. 하마모토를 베티 E. 킹 유엔대사의 후임으로 지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마모토 유엔대사 임명자는 현재 상원 인준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한편 같은 날 연방상원은 와히아와 출신의 故다니엘 이노우에 의원의 참모장으로 활동했던 마가렛 커미스키를 미 상무부 장관실 산하의 입법 및 정무차장에 임명하는 방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기도 했다.

이번에 유엔대사로 지명된 하마모토는 골드만 삭스와 메릴린치의 임원으로 재직한 바 있고 오바마 대선운동기간 동안 50만 달러를 모금하는 등의 지원사격을 맡기도 했다.

하마모토는 1971년 당시 자신과 오바마는 푸나후 스쿨로 전학 온 동문으로 함께 농구를 하기도 했으나 같은 수업을 들은 기회는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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