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짜 버스 승차권’ 주의

2013-07-3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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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위조 버스 승차권을 구입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호놀룰루 시 정부는 버스 승차권 구입은 반드시 정식인가를 받은 업체를 통해서만 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달에는 한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실제로는 4월 승차권이지만 6월 달 패스로 일부 위조된 것을 보여주고 버스에 탑승하려던 이를 발견하고 승차권을 압수한 사례가 보고됐는가 하면 알라모아나 공원 인근에서는 가짜 버스 승차권을 판매하는 이들도 목격되고 있어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마이클 폼비 시 교통국장은 진품 승차권은 홀로그램과 같은 복사가 어려운 위조방지처리가 되어 있어 위조 패스의 경우 스티커를 위에 부착해 가리는 등의 수법을 쓰고 있어 식별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커크 칼드웰 시장은 “월 60달러인 승차권을 구입해 복제를 하는 등의 수법을 사용한 위조 패스가 시중에서 저가에 거래되고 있으나 이는 적발될 경우 최고 1년의 징역형과 최고 2,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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