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끈적한 여름, 맞춤세정으로 피부건강과 상쾌함을 동시에 여름철 잦은 샤워 피부 건조증 유발할 수 있어

2013-07-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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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이은 무더위와 함께 높은 습도로 인해 약간만 움직여도 온 몸이 끈적거리는 여름철. 잠깐의 외출만으로도 몸이 땀 으로 젖어 불쾌함을 느끼기 쉬워 샤워를 자주하게 된다. 시 원한 샤워는 피부를 청결하게 해주고 더위를 잊게 해주지만 너무 잦은 샤워는 오히려 피부에 독이 될 수 있다.

■ 우리 아기, 특허성분으로 피부 보호막 형성
고온다습한 날씨에 민감한 아기 피부, 땀띠, 아토피 피부염등 각종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아기 피부는 땀샘이나 피지샘 등의 발달이 완전하지 못해 어른보다 땀띠가 더잘 생기고 연약하므로 보습뿐만 아니라 세정 역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지근한 물로 약산성 비누나 바디워시를 사용한 후 수건으로 가볍게 두드리면서 말리고 건조하지 않도록보습제를 발라준다. 민감케어 전문 브랜드‘ 아토팜’ (ATOPALM)의‘ MLE 바디워시’는 피부 pH와 유사한 약산성 바디워시로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고 깨끗하게 씻어주며 장시간 피부 청결을 유지시켜준다.

■ 우리 엄마, 향수 뿌린 듯 오래오래 향기롭게
평소보다 불쾌한 땀 냄새로 고민인 여름, 땀에는노폐물과 소금 등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자연건조된 후 피부에서체취가 날 수 있다. 하지만 여름에는 향수를 사용하기 부담될 수 있으므로 오래 유지되는 향의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좋다. 특히 더위로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는 향이라면 더욱 좋다. 애경의 토털 내추럴 브랜드샤워메이트의‘ 퍼퓸드 휩 바디워시’는 샤워만으로 마치 향수를 뿌린 듯한 효과를 주는 바디워시다. 애경 향연구소의 조향기술로 개발되어 향수의 발향단계처럼 탑노트, 미들노트, 베이스노트까지 향의 지속력이 뛰어나다.

■ 우리아빠,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번에 쿨링 샤워
여름철 높은 온도로 인해 피부온도가 상승하면 피부가 자극 받아 급격히 건조해지고 노화가 촉진된다. 찬물로 샤워를하기보다는 미지근한 물에서 쿨링작용을 하는 천연 성분인민트, 알로에, 오이 성분 등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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