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클라라의 깨끗한 피부 따라잡기~

2013-07-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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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겨져 있던 깨끗한 피부 아내에게 소개하기

최근 남자들의 로망으로 급부상 중인 배우 클라라는 과감한 의상으로 이슈를 몰고 다닌다. 긴 머리엔 웨이브를 주고 깔끔한 메이컵으로 산뜻한 느낌을 더한 청순글래머 스타일인 그녀. 하지만 사실 그녀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는 것 중 단연 최고는 깨끗한 피부다. 아름다운 몸매와 헤어스타일 등에 가려져 있던 그녀의 깨끗한 피부 팁을 아내에게 소개해 보자.

■ 쉽고 간단하게 스페셜 케어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앵커 역할로 변신,드라마만큼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클라라가 바쁜 와중에도 꼭 챙기는 것이 있다고 한다. 바로 마스크 팩. 밤샘 촬영이 많을 경우 피부관리를 제대로 받지 못하기때문에 붙이자마자 쿨링감을 주고 진정효과가 빠른마스크 팩을 즐겨 사용한다는 것.


마스크 팩은 날이 덥고 습한 날씨에는 냉장고에 넣어놓고 사용하면 피부진정은 물론 피부 컨디션까지좋아지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최근 출시된 제품으로는 바이오 리독스(Bio-redoxTM)성분과 뛰어난 밀착력과 보습력을 지닌 혁신적 신소재 바이오셀룰로오스 재질이 만나 피부 컨디션을 끌어 올려주는 집중 케어 미니마스크인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 마스크’를 내 아내에게 권해 보자.

■ 가볍게 쿠션 메이컵으로 톡톡

지적인 아나운서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깨끗한 베이스메이컵이다. 두껍고 부담스러운 피부 표현보다는 매끄러운 자연광을 연출하는 것이 먼저이다.

땀과 피지 분비가 많은 여름에는 많은 양을 취하게 되면 화장이 밀리거나 들뜨기 때문에 적당량을 손등에 덜어 양볼, 이마, 코,턱 순으로 최대한 얇게 골고루 펴 바를 것.

평소 얼굴에 기름기나 피지 분비가 많은 편이라면 가볍게 파우더로 마무리해 주는 것이좋다. 또한 장시간 촬영을 할 때도 빼놓지 않고자외선 차단은 필수적으로 자주 바른다.

■ 반전 메이컵, 섹시함 연출은

클라라는 과감한 컬러를 사용해 입술에 포인트를주는 메이컵을 통해 섹시함을 강조하기도 한다. BYTOMMY.C의 토미 원장은“ 클라라의 경우 피부 표현은 최대한 맑게 하면서 아이 메이컵은 또렷한 눈매를만들기 위해 세미스모키 메이컵을 하고 볼터치는 약하게 해서 혈색감 정도만 느껴지게 한다”며 “특히 여기에 과감한 레드 계열의 립스틱을 활용해 섹시함을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미 원장이 말한 클라라 메이컵을 하기 위해서는먼저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바르고 라텍스 퍼프로 눌러서 밀착감 있는 맑은 피부를 표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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