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방 세출위원회, EWC 연방예산 지급 승인

2013-07-27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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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행정부에 의해 내년 연방지원금이 전면 삭감된 동서문화센터의 예산이 상원 세출위원회의 승인으로 1,670만 달러를 책정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동서문화센터에 대한 예산삭감 결정이 내려지기 이전에 오바마 대통령은 내년 예산으로 1,080만 달러를 요청했으나 이번 상원세출위는 이보다 높은 액수를 책정해 줌으로써 아-태 인접국들과의 관계를 더욱 증진시킬 필요를 느낀 연방의회의 입장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브라이언 샷츠 연방상원의원은 이번 세출위의 결정을 전하며 “재정상황이 심각한 가운데서도 전략적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아태지역의 연구활동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동서문화센터에 예산을 책정키로 한 것은 하와이로써도 환영할 만한 일”이라며 본회의에서도 이를 통과시킬 것을 의원들에게 촉구했다고 밝혔다.

상원 세출위원회를 통과한 이번 동서문화센터 예산안은 상하 양원의 표결에 부쳐져 승인을 얻어야 하는 수순을 남겨놓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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