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얼리지언트 에어, 사업철수 결정 보류

2013-07-2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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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 진출한 지 채 1년이 되지 않은 저가 항공사 얼리지언트 에어가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업체 측은 아직 사업철수를 결정하기엔 이르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스베가스에 본사를 둔 얼리지언트 항공은 작년 6월부터 하와이 노선에 취항했으나 이용객수가 적어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얼리지언트 항공의 앤드류 레비 회장은 “연중 내내 항공노선을 유지하기에는 수요가 충분치 않은 상황”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충분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하와이 왕복 노선을 추가할 경우 연중 운항을 계속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며 후보지로는 LA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얼리지언트 항공의 LA-호놀룰루 노선은 예상대로라면 오는 10월30일 취항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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