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언 항공이 경쟁상대가 줄어들며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와이언 항공은 23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올해 2/4분기 수익이 전년대비 2배 가량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북미지역과 하와이를 연결하는 항공노선들의 전체 좌석수는 지난 2/4분기 당시 전년대비 5% 증가한 수치를 보였으나 2012년 4/4분기 당시의 13%에 달하는 증가치와 비교했을 때는 미미한 수준이다.
하와이언 항공은 이번 3/4분기와 4/4분기 내로 북미주-하와이 항공노선들의 좌석수가 각각 1%와 5%씩 감소할 것을 예상, 이웃섬간 항공노선의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환율변동 등으로 인한 장해요소들을 극복해 나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올해 2/4분기 하와이언 항공이 올린 순익은 1,130만 달러로 집계됐다. 작년 같은 기간 업체 측이 올린 순익은 390만 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