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알라모아나 센터 주차장 일부 폐쇄

2013-07-2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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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객들 주차대란으로 이어져

하와이 최대의 쇼핑 몰인 알라모아나 센터가 5억7,200만 달러를 투자한 재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난 달 폐점한 알라모아나 센터 시어스 매장 인근의 주차공간들을 이달 초부터 전격 폐쇄한 결과 심각한 주차대란이 발생해 센터 이용객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현재 폐쇄된 곳은 약 2,000여 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구 시어스 매장 인근의 2개 층에 걸친 주차공간뿐만 아니라 피이코이 스트릿에서 알라모아나 센터 1층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진입로도 영구 폐쇄됐는가 하면 코나 스트릿 쪽의 진입로의 경우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그리고 하루 동안에도 종종 입구를 폐쇄하는 상황이 이어져 샤핑객들의 불만이 쇄도하고 있는 실정으로 전해졌다.
센터 소유주인 제네럴 그로우스 프라퍼티즈사는 34만 평방피트 규모의 구 시어스 매장을 허물고 쇼핑 몰의 경계를 피이코이 스트릿까지 확장하는 공사를 벌이고 있는 중으로 완공은 오는 2015년 11월로 예정된 상태이다. 업체 측은 이번 주차대란과 관련 공식적인 입장은 발표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지만 센터 방문객들에게 가급적이면 알라모아나 블러버드와 앳킨슨 드라이브 인근의 진입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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