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알라와이 하수관 공사 마무리

2013-07-2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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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당시 폭우로 파열돼 무려 4,800만 갤런의 오수가 그대로 알라와이 운하로 방출된 사고 이후 와이키키 일대에 걸쳐 진행되어 온 노후하수관 교체공사가 7년간의 작업 끝에 지난 주 완공한 것으로 발표됐다.

이번에 마무리 된 알라와이 하수관 교체작업은 향후 20년에 걸쳐 46억 달러를 들여 샌드 아일랜드와 호노울리울리의 하수처리장과 호놀룰루 일대의 하수관들을 전면 교체하는 프로젝트의 일부로써 이에 투입된 비용은 4,270만 달러로 알려져 있다.

시 정부는 해당 구간에 대한 하수관 교체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오랫동안 알라와이 운하를 끼고 흉물스럽게 노출되어 있던 대형 임시하수관의 철거작업을 단행했고 지름 72인치, 전체 길이 5,800피트에 달하는 새 하수관은 지하 40피트에 매설된 상태로 앞으로 75년간 와이키키와 맥컬리/모일리일리 일대의 하수를 처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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