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캉스 여신의 파우치 속 비밀병기

2013-07-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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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웃도어 기능성 뷰티 아이템

휴가철 햇볕에 붉게 달아오른 피부와 하얗게 들뜬 자외선 차단제, 축축한 땀 냄새 등은 야외활동의 걸림돌이다. 휴양지에서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매끈한 피부와 향기로운향으로 돋보일 수 있는 아웃도어 기능성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 일광화상에 놀란 피부온도를 낮춰주는 쿨링토너

여름철 작렬하는태양아래 물놀이를즐기고 난 뒤 피부가 붓고 화끈거리거나 가려운 느낌이 든다면 일광화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이를완화시키기 위해선즉각적으로 피부 온도를 낮추는 쿨링 테크닉이 필요하다. 피부에 열감이 느껴질때마다 수시로 피부온도를 낮춰주는 쿨링제품을 사용하면효과적이다.


씨트리의 ‘씨트리 마로니에 포아리스 아이스토너’는 분사 즉시 차가움을 느낄 수 있는샤벳 타입의 아이스 토너. 강한 햇빛에 달아오르고 처진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 줄뿐 아니라 모공 수축과 보습까지 해결해 주는 멀티 아이템으로 휴가지에서 사용하기에 좋다.

■ 물에 지워지지 않는 자외선차단제

키엘의‘ 크로스 터레인 유브이 스킨 프로텍터’는 물과 땀, 바람에도쉽게 지워지지 않아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스포츠 전용 밤 타입 자외선 차단제이다.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해 주는 SPF50의 우수한차단력과 높은 지속력으로 여름철워터 스포츠를 즐길 때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식물성 스쿠알렌과 비즈왁스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보습에도 효과적이다.

■ 땀 냄새 나는 곳 어디라도 뿌리는 멀티데오드란트

에뛰드하우스‘ 핸즈-업 데오 멀티파우더’는1차적으로 땀을 억제하고, 2차적으로 땀 냄새를 케어해 주는 듀얼 케어 효과의 데오도란트제품이다.

Cavasol 성분이 악취를 흡수해 깔끔한 산뜻함을 지속시켜 준다. 겨드랑이뿐만 아니라 땀이 나는 곳 어디라도 사용할 수 있으며 속옷,침대, 신발 속 등 습하고 냄새 나는 곳에 모두사용이 가능한 멀티 파우더로 달콤한 베이비바닐라향이 특징이다. 석면, 탈크 프리처방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머릿결에도 자외선 차단이 필요해

아베다 ‘썬 케어 프로텍티브 헤어 베일’은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워터프루프 헤어스프레이로 16시간 이상 차단효과가 유지된다. 시나몬 오일과 녹차 추출물, 비타민 E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태양광선에 의한 탈색,손상, 건조를 막아준다. 또한 물에 녹지 않기때문에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며 사용하기에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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