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한국학 학술대회 개막

2013-07-1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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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이민 110주년 맞아 하와이서 17-21일까지 열려재미한국학교협의회가 주최하는 제31회 한국학 학술대회가 17일부터 21일까지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에서 열린다.

미주내 한글학교 교사들을 비롯해 학생들은 물론 한국의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을 비롯한 교육국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특히 미주한인 이민110주년을 기념해 미주한인 이민종가 하와이에서 개최하며 행사의 의의를 높이고 있다.

19일 개회식에는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서남수 교육부 장관을 대신해 강영순 국장이 참가해 축사를 하고 개교 40주년을 맞는 하와이 한인사회학교를 비롯해 뉴욕, 샌프란시스코 한글학교를 비롯한 장기근속 교사들에 대한 표창 및 공로상을 수여한다.


또한 개회식 당일 오후 8시30분부터는 ‘백범김구 창작판소리’ 공연이 펼쳐진다.

19일 오후부터 20일까지 이어지는 각종 학술프로그램에는 하와이대학교 한국어 플래그십 프로그램을 주도하는 손호민 교수를 비롯한 한국어 교수들이 강사로 참석해 자라나는 2세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의 정석을 강의함은 물론 역사 및 문화강좌도 이어진다. 특히 이덕희 하와이 미주한인재단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하와이 이민사에 대한 특강의 순서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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