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환경론자들 반대에도 불구, 에바 지역 개발계획 승인

2013-07-13 (토) 12:00:00
크게 작게
환경론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호놀룰루 시 의회가 코아 릿지/와이아와 지역에 1만2,000여 가구를 건설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는 호오필리 하우징 프로젝트의 추진을 만장일치로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에 반대하는 이들은 과도한 개발로 농지가 줄어들고 인구밀집현상으로 출퇴근 시간대 심각한 교통정체현상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으나 지지자들은 이미 포화상태인 오아후의 주택난을 해결하고 서부지역에 신규직업을 창출함으로서 인구분산을 꾀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프로젝트 추진을 적극 찬성하고 나섰다는 것.

이번 에바 개발계획은 상당부분이 현재 야채를 재배하는 등의 농업용으로 사용되는 부지에 추진될 예정이어서 환경론자들과 이 지역 주민들은 미래 식량자급자족을 위협할 수 있다며 개발을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