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구 애드버타이저 사옥, 로컬 건설업자 매입 추진

2013-07-06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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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건설업자인 하와이언 드레징 컨스트럭션사가 하와이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 하나로 등록되어 있는 구 호놀룰루 애드버타이저 사옥을 매입하겠다는 의향을 밝히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카피올라니 블러버드와 사우스 스트릿 코너의 약 3만5,000평방피트 부지에 르네상스 풍으로 지어져 호놀룰루 애드버타이저의 사옥으로 사용되어 오다 스타-불레틴이 애드버타이저를 합병하면서 해당 건물은 사무용으로 일반에 임대되어 왔었다.

하와이언 드레징의 빌 윌슨 회장은 구 애드버타이저 사옥을 자사 본부 건물로 사용할 뜻을 밝히고 그러나 건물이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용도에 적합한지에 대한 추가적인 평가조사를 해야 할 필요는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하와이언 드레징 측이 제시한 매입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폐간된 호놀룰루 애드버타이저의 모회사인 가넷으로부터 해당 건물을 포함한 인근 부지 3.7에이커에 달하는 부동산을 인수한 다운타운 캐피털이 작년 지불한 금액은 2,200만 달러로 알려져 있다.

현재 구 애드버타이저 본관건물 뒤에 자리한 부지에는 중-저소득층을 위한 콘도미니엄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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