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레인보우-손태영-아이유, BEST는 누구?

2013-07-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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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상징하는‘마린룩’

마린룩은 여름을 상징하는 시즌룩이다. 스트라이프 패턴을 다양하게활용하는 것이 특징. 최근에는 몸에 피트된 상의, 핫팬츠 등 섹시 코드와 접목시킨 마린룩이 패션피플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브라운관 속에서 스타들이 선보인 다양한 마린룩을 살펴본다.

■ 마린룩의 정석, 레인보우

걸그룹 레인보우는 최근 방송된SBS ‘인기가요’에서 정석적인 마린룩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레인보우 멤버들은 화이트와 블랙색상이 조화를 이룬 전형적인 마린룩으로 발랄함을 과시했다.

계단 모양으로 스트라이프가 가미된 넓은 칼라와 가슴부분을 장식한커다란 리본은 짧은 길이감의 상의를큐티하면서도 섹시하게 표현해 줬다.

좁은 간격으로 주름이 잡힌 미니스커트는 여성스러움을 배가시켰다.

■ 기본 스트라이프 마린, 손태영

배우 손태영은 KBS 주말연속극‘최고다 이순신’에서 오렌지 스트라이프 티셔츠 하나로 마린룩을 완성했다.

손태영이 선택한 티셔츠는 클래식한분위기가 느껴지는 오렌지 스트라이프 티셔츠다. 좁은 간격의 스트라이프가 깔끔하다. 손태영은 이 티셔츠에 살구 색상의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해 로맨틱하면서도 편안한 홈 웨어룩을 완성했다.

■ 응용 마린 스타일, 아이유

아이유 역시 ‘최고다 이순신’에서마린룩을 선보였다.

아이유의 마린룩은 산뜻 그 자체였다. 레드와 화이트 컬러가 가미된 스트라이프 패턴이었지만 목 부위에는 옐로우 색상이, 소매 끝 부분에는 블루색상이 포인트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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