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출의 계절 여름, 아내에게 특별한 1%를 선물하라~

2013-07-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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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 속 아내의 피부를 지키는 법

모든 남성들은 아마도 여성의 노출에 관대할지 모른다. 하지만 자신의 아내의 노출이라면 상황은 달라진다. 다른 이들은되어도 내 아내, 내 여자 친구는 노출을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들을 갖고 있는 이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러한남성들의 바람도 찜통더위와 여름 바캉스에서의 노출은 어쩔 수 없는 일이 되어 버렸다. 그렇다고 모른 척 할 수도 없는 일. 다른 이들의 시선은 어쩔 수 없어도 내 아내의 피부만큼은 뜨거운 태양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내 아내의 당당함을 위해 다른 이들에게는 없는 특별한 1%를 만들어 주는것은 어떨까. 무더운 여름 노출에 나선내 아내에게 특별한 1%를 선물해 보자.

■ 자외선과 맞닿기 전, 건강한 피부 만들기

무조건 자외선 차단제만 바른다고 건강한 여름 피부를 기대할 수 있을까.


특히 더위로 인해 피부기력이 떨어지는 여름철에 균형 잡힌피부를 가지지 못한다면 뜨거운 자외선을 견뎌낼 수 없다.

그렇다면 방법은 없을까. 이와 관련 한율 브랜드 매니저 양윤정 팀장은“ 보통 사람들은 여름철 기력 회복을 위해 좋은 보양식으로 신체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며“ 피부도 순환이 원활해야 균형 잡힌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고 설명한다.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화장품들을 이용해 자외선과 맞닿기 전에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방법을 제안한 것.

한율‘ 류 에센스’는 피부 순환의 핵심 성분 생강모주의 영양과 향이 피부 흐름을 원활하게 도와주어 투명하고 생기 있는피부로 가꾸어 주는 제품으로 내 아내에게 권할 만하다.

■ 덧바르는 자외선 차단제로 완벽하게 자외선 차단하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침에는 자외선 차단을 제대로 하지만시간이 지나면서 차단제가 지워지거나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을간과하고 그에 대비하지 않는다.

제 아무리 꼼꼼하게 바른 자외선 차단제도 아침 메이컵 후다시 덧발라주지 않으면 정작 햇빛이 가장 강한 2시 전후에 자외선의 피해를 그대로 받기 쉽다.


여성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메이컵 후 선 제품을 다시 바르기가 곤란해서인데 이럴 땐수시로 덧발라도 밀리지 않고 즉각적으로 피부에 시원한 쿨링감을 전해주는 쿠션 타입의 선 제품을 사용하길 권한다.

■ 향기로운 바디케어로 폭염 속 품위 지키기

땀과 피지 분비가 많은 폭염 속에서는 얼굴만큼이나 바디 케어도 중요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몸이 끈적끈적해지고 본인도모르게 옷에 땀 냄새가 베여 불쾌지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끈적끈적한 바디로션이나 크림 대신에 아름다운향기를 남기면서도 끈적이지 않고 촉촉하게 보디 피부를 보호해주는 바디 미스트가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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