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 정부, 고속도로 갓길 확장 계획

2013-07-0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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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순찰 이용 주민도 늘어하와이 주 교통국이 H-1 고속도로 와이알라에 에브뉴에서 아이나코아 애브뉴 3마일 구간에 걸친 차선확장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고속도로에서 고장으로 멈춰선 차들의 견인이나 타이어 펑크수리 등을 지원하고 있는 고속도로 순찰서비스 작업반의 업무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투입되고 있는 지원 차량에는 가동이 정지된 자동차들을 안전하게 밀어서 옮길 수 있도록 제작된 특수 범퍼도 부착 될 예정이다.

현재 고속도로 순찰서비스는 H-1 양방향으로 29마일에 걸친 구간에서 주민들을 지원하고 있다.


교통당국은 고속도로 순찰서비스가 출범한 지난 2009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총 3만6,000회 이상 운전자들에게 도움을 주었다고 발표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23%는 타이어 펑크, 25%는 호스가 새거나 차량파손 수리, 12%는 휘발유가 떨어져 멈춰선 차량들, 그리고 10%는 사고차량 지원에 출동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도 차량 과열이나 배터리 방전 등의 다양한 이유로 도움을 요청 받기도 했다는 것.

고속도로 순찰서비스에는 연간 300만 달러의 예산이 책정되고 있고 이중 90% 가량이 연방정부의 지원금으로 충당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속도로 순찰 서비스는 교통정체 현상 완화 및 배기가스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 등 정부가 해당 프로그램에 지출하는 금액 1달러당 8달러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돼 그 효용성을 검증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속도로 순찰서비스는 평일 오전 5시부터 저녁 7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도움요청은 841-4357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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